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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관내 유‧도선,레저사업장 현장 안전교육 실시
사업자 및 종사자 대상 현장 소통의 시간 및 안전운항 당부
기사입력 2025-03-06 15: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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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3월 5일과 6일(목) 이틀간 해양사고 및 인명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유‧도선 및 레저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자‧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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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관내 유‧도선,레저사업장 현장 안전교육 실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창원해경은 유‧도선사업장 6개소와 레저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하여 구명조끼 및 인명구조장비 비치 실태를 점검하고, 영업구역 및 규정항로 준수 여부와정원초과 및 음주운항 행위금지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유‧도선 및 레저 사업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전반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주요 안전관리‧교육이 필요한 개소를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유‧도선이나 레저기구와 같이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현장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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