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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션투어로 즐기는 K-거상 여행... ‘리치 헌터스’ 본격 운영
기사입력 2026-10-19 10: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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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은 진주·의령·함안의 K-거상 관광지를 게임처럼 여행하며 즐기는 모바일 기반 인공지능(AI) 미션투어 ‘K-거상 리치 헌터스’를 개발해 오는 12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K-거상 리치 헌터스’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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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션투어로 즐기는 K-거상 여행... ‘리치 헌터스’ 본격 운영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인공지능(AI) 도슨트 해설을 듣고, 퀴즈와 게임형 미션을 수행하며 창업주들의 이야기와 지역 관광자원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션투어는 진주 승산부자마을과 K-기업가정신센터, 의령 이병철 생가와 솥바위, 함안 조홍제 생가와 무진정 등에서 총 12개의 게임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돈기운 캐치’, ‘거상의 시간여행’,‘솥바위 기운’, 낙화놀이’ 등 창업주와 지역 관광자원에 얽힌 이야기를 활용한 다양한 미션이 마련됐다.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관광객 누구나 진주·의령·함안의 주요 관광거점에 설치된 현장 안내판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미션투어에 접속할 수 있다. 이후 안내에 따라 관광지를 둘러보며 인공지능(AI) 해설을 듣고 퀴즈와 게임형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미션 완료에 따른 보상도 제공한다. 진주·의령·함안 중 1개 지역의 미션을 완료하면 5천 원, 3개 지역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자세한 참여방법과 지급기준은 미션투어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남관광재단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진주·의령·함안 일원에서 박성준 역술가를 비롯한 풍수·여행·2030 라이프스타일 분야 인플루언서 총 12명이 참여한 사전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창업주들의 발자취를 따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리치 헌터스’ 미션투어를 직접 체험했다. 박성준 역술가는 의령 솥바위 등 주요 관광자원에 얽힌 이야기를 풍수의 관점에서 흥미롭게 풀어냈다.

 

박성준 역술가는 의령 솥바위에서 “에너지가 좋은 곳에 오셨다. 풍수에서는 물이 고요하고 바람이 잔잔해야 좋은 기운이 모이고 발복하는 자리가 생긴다고 본다”라며,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 안에 부를 일구는 기운이 깃들어 있다는 전설처럼, 이곳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모두 뜻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팸투어에서 체험한 관광콘텐츠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10월 중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는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특화진흥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총 1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진주·의령·함안의 창업주 스토리와 기업가정신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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