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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6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등 벌써 여름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보다는 실외활동이 증가하고 주말마다 무더위를 피해 개장도 하지 않은 해수욕장을 찾는 인파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날씨 뉴스에서는 일교차가 큰 편이지만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더위와 함께 자외선 ...
2021-06-08 14:34: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날이 더워지면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시원한 신발을 찾게 되지만 아무리 더워도 신발 속에 발을 가두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샌들이나 슬리퍼 등 발을 드러내는 여름 신발을 변형된 발 때문에 신지 못하는 여성들이다. 발가락 변형은 육안으로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어 노출을 꺼리게 되는 콤플렉스가 된다.   겉 모양만으로도 알 수 있는 무지외반증 무지...
2021-06-03 18:45:00
한옥순 기자
[시사우리신문]키높이 구두나 하이힐을 신는 젊은이들이 많다. 이에 더해 킬힐, 키높이 깔창, 키높이 운동화도 유행하고 있다. 패션, 단점 보완 등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이런 신발을 신을 때는 발목을 조심해야 한다.   평평하지 않은 신발은 몸의 중심을 바꿔놓는다. 익숙하지 않은 몸의 중심으로 인해 발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균형을 잃는 순간 ...
2021-05-26 14:07: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야외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로 꼽히는 봄이지만 최근 이어지는 비 소식에 봄장마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 이미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장마를 겪었던 터라 계속되는 비 소식에 여름 장마로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실내보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빗길 낙상 사고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 오는 날 ...
2021-05-21 10:22: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5월 21일은 둘이 하나 되는 날로 정해진 부부의 날이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남편과 아내 모두의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특히 갱년기 및 질병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는 중년 이후에는 서로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파악하고 챙겨야겠다. 나이가 들면 으레 아프기 마련이라며 참고 지내는데 남편들이 모르는 아내의 병과 아내들이 잘 모르는 남편의 ...
2021-05-20 16:46: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고혈압은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대한고혈압학회의 2020 고혈압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20대 이상 인구의 약 29%인 1,200만 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대~30대 고혈압 환자는 12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고혈압은 평상시엔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
2021-05-17 11:29:00
신석철 기자
[경남우리신문]29일부터 시작된 황사로 인해 전국이 사상 최악의 대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지난주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와 더불어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국내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각 지자체들은 호흡기·심혈관 유질환자와 노약자, 어린이 등에게 외출 자제 및 외출할 때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토록 당부했다.   이...
2021-03-30 15:31:00
안강민 기자
[경남우리신문]기상청(청장 박광석)은 25일 올해 벚꽃이 1922년 처음 벚꽃을 관측한 이래 가장 빠르게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기준 작년보다 3일 빠르며 평년보다 17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2월∼3월의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이 평년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봄꽃축제가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지만 그동안 실내생활에 힘들...
2021-03-27 10:13: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24일은 결핵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결핵의 날이다. 한국의 경우 1982년부터 시작해 지난 2011년 결핵예방법 개정 후 ‘결핵 예방의 날’로 명칭 변경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93년 세계적으로 결핵 비상사태를 선언해 결핵 관리를 해 왔다. 세계 여러 국가들의 노력으...
2021-03-24 14:04: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한 ‘2020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인터넷 접속률은 99.7%, 국민 인터넷 이용률은 91.9%에 달한다. 컴퓨터나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로 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손 질환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는 주요 창구 역시 인터넷이다. 실제 인터넷으로 건강・의료정보를 습득한 경우가 63.6%나 차지하는데, 다양한 정...
2021-03-17 12:02: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16개 지부 건강증진의원이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서     ©경남우리신문 ...
2021-03-17 11:45: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봄을 알리는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연신 들려오고 있다.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는 점점 기온이 올라 따뜻한 날이 많지만 꽃샘추위로 갑자기 추워지거나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큰 시기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증가하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의 가장 큰 특징은...
2021-03-16 15:11:00
안강민 기자
[경남우리신문]날씨가 풀리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계가 느슨해지면서 등산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등산 시 부주의한 사고로 인한 사고 건수는 매해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산악사고는 총 28,771건으로 실족·추락이 24%(6,893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조난 23%(6,547건), 개인질환 10%(2,830건)순...
2021-03-10 12:27:00
한옥순 기자
매서웠던 꽃샘추위가 지나고 나들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봄이다.   경남마산로봇랜드가 남녀노소 다양한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벚꽃으로 물든 테마파크, 꿀벌 인형단의 앙증맞은 공연까지 다채로운 봄 시즌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로봇랜드에서 코로나-19로 움츠려 들었던 마음을 잠시 힐링 해보는 건 어떨까?   ▲...
2021-02-23 14:24:00
신석철 기자
[경남우리신문]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문화거리내에 '아름다운 마을 려도(麗都) 고로케 CAFE'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이미 려도(麗都) 고로케 CAFE는 창동예술촌 골목 내에서 자리잡고 있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확장되면서 도예공방 갤러리를 직접 볼 수 있고 도예공방을 배울 있는 카페로 수제 고로케와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아름다운...
2021-02-20 11:47:00
황미현 기자
[경남우리신문]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꿔 놓았다. 방역 수준이 5인 이상 집합금지로 더욱 강화·연장되면서 일상의 변화는 더 커졌다. 외부활동이 현저히 줄고, 집에서의 활동이 늘었다. 스트레스를 풀 공간이 줄었고, 활동 반경이 줄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집안에서의 활동 증가로 인해 어깨 관련 질환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건...
2021-01-20 13:38: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직장인 A씨는 최근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초조한 마음으로 밤잠을 설쳤다. 최근 한파와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인해서 난방을 켜둔 실내 생활이 주를 이루면서 외부와의 큰 온도 차이와 건조한 실내 환경 탓으로 목이 불편했지만 최근 코로나 N차 감염이 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며 불안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2021-01-14 12:24: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이 시대 대한민국 대표 미인은 없다.   60년대 이후 시대별로 한국의 대표적인 미인으로 꼽히는 이들이 있었다. 누군가는 ‘트로이카(어떤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세 사람)’라 불렸고, 누군가는 ‘컴퓨터 미인’, ‘유행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대중 앞에 섰다.   미의 기준이 다양해지면서 개성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피부가 좋으면...
2021-01-13 17:42: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라 불리는 ‘블랙아이스’는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가면서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으로 매년 큰 인명피해를 가져오는 겨울철 교통사고의 원인으로 꼽힌다.   매서운 추위가 지나간 뒤 큰 일교차에 따라 빙판길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보행 중이던 사람들에게 큰 위협을 준다. 운전자들이 주의...
2021-01-12 13:36: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한강을 얼어붙게 만든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중부 내륙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최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남부지방 역시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3차 유행과 함께 찾아온 유례없는 매서운 한파에 외출을 자제며 따뜻한 아랫목과 난방기구를 찾다가 뜻하지 않게 화상으로 병원...
2021-01-06 15:53:00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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