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훈련
기사입력 2019-10-16 10: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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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16일 구조대원 15명을 대상으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하는 팔용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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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산악사고 발생시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고유형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훈련내용은 △로프지지·설치 등 로프매듭 훈련 △요구조자 운반 및 기타 활동시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방법 숙달 △8자하강기, 도르레 등 주요 산악 인명구조장비 조작 및 숙달훈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