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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SNS 소통경쟁력 ‘1등 지자체’로 우뚝 서다
기사입력 2019-11-14 11: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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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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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SNS 소통경쟁력 ‘1등 지자체’로 우뚝 서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며, 소통지수와 콘텐츠경쟁력 지수를 분석하여 지난 1년간 SNS 운영에서 소통경쟁력에 두각을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에 수여된다. 창원시는 독창적인 공감형 콘텐츠의 발행으로 작년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시는 그동안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소통’이라는 대원칙을 세우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창원시 소셜미디어 속에서 시민들은 단순히 소통의 객체가 아닌 콘텐츠 생산의 주체로서 활약할 수 있게끔 역할이 부여된다.

 

시는 해마다 블로그기자단 및 소셜기자단을 선발하여 시민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콘텐츠들을 활용해 SNS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 기자들이 창원시에 애정을 가지고 직접 발로 뛰며 만든 콘텐츠여서, 그 의미가 특히 남다를뿐더러 이 과정들을 통해 시민들은 시정을 홍보하고 만드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최근 각광받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 유튜브 채널인 ‘#창원TV’를 통해 각종 시정 브리핑, 의사결정과정 등을 LIVE 방송을 통해 송출함으로써 투명 시정을 구현하고 있다. 창원시 공식 인스타그램은 주 이용층인 2030 젊은 세대에 맞춘 전략적운영으로 전년 동월 대비 구독자가 124% 증가하여 최근 팔로워가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으로 인정받아 창원시는 그동안 대한민국 SNS대상,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등을 꾸준히 수상해온바 있다. 

 

정민호 공보관은“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시민들과의 ‘소통’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교감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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