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신항사업소, 신항북측배후부지 시민이용시설 방역 실시
기사입력 2020-03-05 15: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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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 창원신항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신항북측배후부지 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보도, 아파트 주변 등에서 방역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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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항북측배후부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 공중화장실 등에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명철 창원신항사업소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진해신항북측배후부지 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