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국민들이 투표할 때 참고해야 할 정보가 정치기술적으로 감추어졌다는 거죠"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진중권,"국민들이 투표할 때 참고해야 할 정보가 정치기술적으로 감추어졌다는 거죠"
오거돈, 양정숙 건도 그렇고, 총선이 끝나기 전까지 사건이 성공적으로 은폐됐다.
기사입력 2020-05-01 11: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경남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8일 오후 3시 42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재산 43억 증가' 양정숙 제명···시민당, 총선전 알고 있었다 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앞으로 이런 장면, 계속 보게 될 겁니다"라며"이들이 사회의 새로운 기득권층이거든요"라고 비난했다.

3535039852_3N7cMDvg_634e559c4c2c3c05690b
▲진중권 페이스북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진 전교수는 "이 사건에서 또 하나 주목할 게 있습니다"라며"오거돈 건도 그렇고, 양정숙 건도 그렇고, 총선이 끝나기 전까지 사건이 성공적으로 은폐됐다는 겁니다"라고 전하면서"국민들이 투표할 때 참고해야 할 정보가 정치기술적으로 감추어졌다는 거죠"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최근 방심위 사건도 그렇고, 검찰총장에 대한 공격도 그렇고, 국민이 알아야 할 정보를 은폐하려는 시도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데에 유의해야 합니다"라며"위험한 징조지요."라고 우려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