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 공연’ 마지막회 성료
기사입력 2018-11-21 16: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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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곡온천 한울공원에는 관광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밤에 떠난 여인”이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끈 가수 하남석을 비롯하여 인기 지역가수 등이 출연하여 마지막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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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연에는 한정우 창녕군수가 직접 공연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78℃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수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부곡온천 관광지를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2018년도 하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공연은 지난 8월 25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총1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하반기 공연에는 5천5백여 명의 관광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