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야크 효 박스’ 40개 전달
기사입력 2019-05-22 18: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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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군수는 “노인 고독사와 정서적 고립 등 노인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홀로 어르신들에게 국수, 미역, 꽁치, 라면 등으로 구성된 ‘야크 효 박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