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온천관광협의회,"착한 가격으로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방문객의 말씀을 경청하고, 방문객이 제기한 불만 원인을 파악하여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
기사입력 2021-03-12 13: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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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부곡온천관광협의회(회장 남영섭)이 동계전지훈련 시즌이 끝남에 따른 경기저하를 만회하기 위해 업소 스스로 친절과 착한가격으로 방문객들을 모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부곡온천협의회 남영섭 회장과 남기동 부회장, 부곡CC배영환 대표를 비롯한 회원업체 관계자와 창녕군 온천사업소 공무원등은 지난 11일, 하루종일 부곡온천내 숙박․위생업소들을 일일이 방문해 종사자들과 함께 친절 다짐 캠페인을 부곡온천 일대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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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고객감동‧친절응대 친절 다짐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감동 마인드 향상 등 서비스 역량을 제고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관광지로 거듭나는 것이 목적이다.
남영섭 회장은 “방문객의 말씀을 경청하고, 방문객이 제기한 불만 원인을 파악하여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영업주들의 친절한 응대를 통해 78℃ 전국 최고의 수온과 의료적 효능이 입증된 부곡유황온천수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부곡온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