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덕 도의원 우주항공청 조기설립 촉구 챌린지 참여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진상락 도의원, 경상남도 하종목 기획조정실장 지목
기사입력 2022-12-13 14: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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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춘덕 의원은‘항공우주청 조기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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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는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는 우주항공 산업의 전담조직 신설과 함께 누리호 및 다누리 발사 성공,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개발 등 항공·우주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확인된 지금이 전단조직 설립의 적기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지난 9월 박동식 사천시장이 첫 주자로 나선 릴레이 챌린지는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조기 설립, 이제는 속도가 중요합니다. 정부조직법 조기 개정 촉구’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남용 도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박춘덕 도의원은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항공우주청을 하루빨리 설립해야 한다”며, “우리 도의회에서도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진상락 도의원과 경상남도 하종목 기획조정실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