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맥주축제 기념품 공모전 기간 연장
기사입력 2023-07-12 18: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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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남해군은 독일마을맥주축제를 대표하는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독일마을맥주축제 기념품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기간은 당초 6월30일에서 7월24일로 연장되었다. 공모기준도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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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상업용도로 사용된 작품의 응모가 불가했으나 이번에는 기준을 완화해 상업용도로 사용된 작품도 응모가 가능하다.
우수한 작품이 있을 시 올해 개최되는 제11회 독일마을맥주축제(10.6.~10.8.) 옥토버페스트에서 판매를 지원할 방침이며, 향후 공모전 수상작품집 책자까지 발행해 남해군 독일마을맥주축제를 대표하는 기념품을 알릴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맥주축제를 대표하는 다양한 기념품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전국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