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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16개 지부 건강증진의원이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서     ©경남우리신문 ...
2021-03-17 11:45: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봄을 알리는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연신 들려오고 있다.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는 점점 기온이 올라 따뜻한 날이 많지만 꽃샘추위로 갑자기 추워지거나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큰 시기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증가하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의 가장 큰 특징은...
2021-03-16 15:11:00
안강민 기자
[경남우리신문]날씨가 풀리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계가 느슨해지면서 등산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등산 시 부주의한 사고로 인한 사고 건수는 매해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산악사고는 총 28,771건으로 실족·추락이 24%(6,893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조난 23%(6,547건), 개인질환 10%(2,830건)순...
2021-03-10 12:27:00
한옥순 기자
[경남우리신문]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꿔 놓았다. 방역 수준이 5인 이상 집합금지로 더욱 강화·연장되면서 일상의 변화는 더 커졌다. 외부활동이 현저히 줄고, 집에서의 활동이 늘었다. 스트레스를 풀 공간이 줄었고, 활동 반경이 줄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집안에서의 활동 증가로 인해 어깨 관련 질환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건...
2021-01-20 13:38: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직장인 A씨는 최근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초조한 마음으로 밤잠을 설쳤다. 최근 한파와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인해서 난방을 켜둔 실내 생활이 주를 이루면서 외부와의 큰 온도 차이와 건조한 실내 환경 탓으로 목이 불편했지만 최근 코로나 N차 감염이 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며 불안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2021-01-14 12:24: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라 불리는 ‘블랙아이스’는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가면서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으로 매년 큰 인명피해를 가져오는 겨울철 교통사고의 원인으로 꼽힌다.   매서운 추위가 지나간 뒤 큰 일교차에 따라 빙판길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보행 중이던 사람들에게 큰 위협을 준다. 운전자들이 주의...
2021-01-12 13:36: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한강을 얼어붙게 만든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중부 내륙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최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남부지방 역시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3차 유행과 함께 찾아온 유례없는 매서운 한파에 외출을 자제며 따뜻한 아랫목과 난방기구를 찾다가 뜻하지 않게 화상으로 병원...
2021-01-06 15:53: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2019년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퓨리서치(Pew Research)가 세계 27개 국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 95%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나타났다. 전 세계 1위다. 2위 88%인 이스라엘보다 7%p나 높았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한 각종 질환들이 생겨나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 목디스크, 안...
2020-12-16 17:44:00
김은영 기자
[경남우리신문]“습습! 후후!” 숨 쉬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차 대유행에 접어들면서 숨 쉬는 데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예방’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이제 마스크는 우리 일상의 일부분이 됐다. 문제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평소보다 호흡하기 어려워져서 무의식중에 구강호흡을...
2020-12-11 12:16: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40대 중반의 직장인 A씨는 며칠 전부터 소변이 마렵지만 막상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 의문을 가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지난밤 응급실에 방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오줌보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인데 화장실을 들락날락해도 소변이 나오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랫배 통증이 심해져 결국 응급실을 찾았더니 ‘급성요폐’라...
2020-12-04 23:05:00
노상문 기자
[경남우리신문]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직장인 A씨는 아침에 출근해 귀가하기 전까지 10시간 이상을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언제부턴가 마스크만 착용하면 알 수 없는 불쾌한 냄새가 나서 의문을 품었다가 본인의 입 냄새인 것을 알아차리고 평소에 다른 사람이 냄새를 맡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얼굴을 붉혔다.   입 냄새라고 흔히 불리는...
2020-11-02 16:40:00
한옥순 기자
[경남우리신문]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 중 하나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다.   우리의 뇌는 1년 365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기능하기 때문에 혈액을 통해 산소와 포도당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아야 한다. ...
2020-10-28 21:46: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가을이 찾아왔다. 매년 가을이면 외부 활동을 즐기기 적당한 날씨 탓에 소풍이나 각종 지역 축제가 많이 열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필요한 활동이 줄면서 실내 생활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실내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비타민D 부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비타민D 결핍 진료 ...
2020-10-21 15:50: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유전성 탈모와 스트레스성 탈모(습관성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의 특허기술 을 이전 받은 제품, '모엔환'을 10월 말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디앤비바이오 (대표이사 이재은)는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에 효능이 입증된 특허기술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모발 관련 제품, '모엔...
2020-10-21 11:33:00
정재학 기자
[경남우리신문]무더웠던 여름이 언제였는지 잊을 만큼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 기존에 탈모 증상이 있던 사람들이 싫어하는 계절 중 하나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에 시달렸던 우리의 두피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는 건조한 대기로 두피가 건조해지기 쉬우며 큰 일교차로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필요 이상의 각질이 쌓...
2020-09-23 12:06:00
김은숙 기자
[경남우리신문]코로나19의 확산 기로에서 가장 걱정이 늘은 사람은 주부다. 정부의 외출 자제령 및 자택근무로 인해 가족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챙겨야 할 집안일이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늘어난 집안일로 어깨가 쑤시는 일이 잦아진다. 어느 날부터 어깨 전체가 뻣뻣하게 굳은 느낌과 함께 팔을 들어, 등을 만지기 힘들어진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2020-08-26 18:53:00
한옥순 기자
[경남우리신문]매년 고온다습한 여름철이면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온다습한 날씨와 더불어 여름철에는 신발 속 발에 땀이 자주 나고 건조한 겨울과 봄을 거치면서 쌓인 각질은 무좀균이 왕성하게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무좀 환자는 총 72.4만 명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020-08-13 13:52:00
김은숙 기자
[경남우리신문]창원시 의창구 소재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이 1일 전면 개장되면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이날 오전부터 여름철 인기 피서시설인 공원 물놀이장을 전면 개장·운영에 들어갔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 개장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날 오후 1시 30...
2020-08-02 12:48:00
황미현 기자
[경남우리신문] 우리가 잘 알고있는 흑사병은 유럽인구의 절반을 사망하게 했고, 지금의 미국인 신대륙의 원주민들은 유럽에서 넘어온 전염병으로 수많은 문명이 붕괴하였습니다.   인간에게 전염되는 질병 뿐 아니라 아일랜드에 감자마름병이 퍼지며 식물들이 말라죽어 식량난으로 인해 인구의 1/4이 사라지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죠. ▲ 강보혜 보은한약국 원장...
2020-06-15 08:34:00
강보혜 기자
[경남우리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원장 임상용, 이하, ”건협경남“)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놓칠 수 있는 감염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건협 경남지부 박철진료과장(흉부외과 전문의)은 “폐렴구균은 환자와의 직접접촉, 기침, 재채기 등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어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당뇨병, 심장 질환, 폐 ...
2020-06-10 14:51:00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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