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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목소리를 내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곳이 성대다. 성대는 남성은 보통1초에 120~150번, 여성은 200~250번 진동하면서 소리를 낸다. 성대는 보통 말을 많이 하거나 소리를 지를 때 피로감을 느끼고, 건조한 환경에서 성대 점막에 이상이 생기면 목소리에변화가 온다. 따라서 자기 전 성대 근육을 풀어주고 늘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시...
2018-09-21 15:42:00
김은숙 기자
근무시간 동안 끊임없이 말을 하는 텔레마케터. 목을 많이 쓰다보면 성대가 건조해지고 상처가 나면서 염증이 생기기 쉽다. 반복적인 염증은 기관지 질환과 목소리 변형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식습관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필수. 기관지 염증 예방에 좋은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자.   배즙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에서 분비물이 증가돼 가래가 많이 생기게...
2018-09-17 16:17:00
신석철 기자
경제 불황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허탈한 한숨만을 쉬고 있다. 특히 요식업체들이 경제불황에 직격탄을 막고 있다.하지만 발상의 전환으로 손님을 끌고 있는 호랭이 식당이 있어 세삼 화제다. 급냉 삼겹살과 오리로스 구이 2가지품목을 고집하며 승부를 건 36살 박준영 젊은 사장의 스토리가 자영업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박준현 호랭이 식...
2018-09-06 10:53:00
안기한 기자
여성에게 가슴이란 여성성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임과 동시에 가장 간과하기 쉬운 곳이다. 특히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체구가 작고 가슴발달이 부족한 편이라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인 경우가 많다.   가슴 콤플렉스는 비단 크기만이 아니다. 가슴이 처졌거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 반대로 너무 큰 가슴 등으로 남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많다. 실제로 ...
2018-08-31 17:39:00
김은숙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지역 해안로를 따라 나들이 하게 되면 많은 커피숍과 식당가를 접할 수 있다. 예전에는 레스토랑이 많았지만 지금은 프렌차이즈 커피숍과 일반 식당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포 지리적 여건상 마창대교와 가포만을 바라볼 수 있는 풍광이 잘 어우러진 곳에 고급 프리미엄 레스토랑인 '포크앤나이프'가 새로운 모습으로 고...
2018-08-07 14:15:00
황미현 기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조사에 따르면 매장 판매 직원의 경우 근무시간의 85~90%를 서 있거나 서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리와 허리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과 하지정맥류 등 순환기 질환의 발병률도 높았는데, 보고서는 그 원인을 장시간 서있는 작업 환경으로 꼽았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하지 정맥에 있는 판막 기능 이상으로 혈액이 역류하거나 제...
2018-08-06 14:11:00
김은숙 기자
인물과 역사의 고장, 청청지역으로 유명한 경남 의령군이 농촌 체험관광의 고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요즘 ‘오버투어리즘’이란 말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수용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려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이런 때에 수천 명이 한꺼번에 몰리는 유명 관광지보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농촌마을만의 특색을 살린...
2018-07-19 12:42:00
신석철 기자
배우 정우성∙이정재가 패션 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 정우성∙이정재 짙은 남성미가 인상적인 남자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배우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와 함께 미국 하와이에서 촬영한 강렬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미국 ...
2018-06-20 16:32:00
김은숙 기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탄산음료나 맥주, 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음료를 즐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심결에 계속 마시는 음료들은 자칫 치아건강에 해를 입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흔히 즐겨 먹는 음식 중에는 유독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 많다. 먼저 콜라와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특유의 맛을 내기 위해 강한 산성성...
2018-06-18 23:22:00
황미현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가슴 라인에 신경 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보통 가슴이 작은 여성들이 많은 신경을 쓸 것이라 생각하지만 가슴이 지나치게 큰 여성들도 작은 여성들 못지않게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따른다. 가슴 무게로 인해 어깨나 허리 결림 현상이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으며, 외출이라도 하려면 의상 선택부터 시작해 남들의 호기심 어린...
2018-06-12 15:07:00
김은숙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의 오동동 통술거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통술이 유명세를 타면서 창원 곳곳이 통술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오동동 통술거리는 새롭게 조성된 소릿길과 함께 3.15민주의거 발원지와 문화광장이 조성되어 볼거리와 맛거리가 즐비하게  연결되어 있다.그리고 창동으로 연결되는 골목여행은 역사와 함께 문화가 공존되는 거리로 유명...
2018-06-01 17:08:00
안기한 기자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6월에는 양파, 달걀, 강낭콩을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가정식과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 조리법은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양파버섯덮밥     ©경남우리신문...
2018-05-31 18:03:00
김은숙 기자
창원시 마산보건소는 줄곧 국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 예방을 위해 식이요법, 운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런데 백신 주사를 맞는 손쉬운 방법으로 70%에서 80%나 예방 가능한 유일한 암이 있다.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예방 가능한‘자궁경부암’무료예방접종 서두르세요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에 마산보건소에서는 자궁경부암을 ...
2018-05-29 12:26:00
신석철 기자
중장년층 남성의 성형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미용업계에서는 중장년층 남성이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 잡을 정도다. 실제로 바노바기 성형외과에 의하면 2017년 한 해 동안 남성과 중장년층의 환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2016년과 비교해 50대 환자는 12%, 60대는 23% 정도 증가했고 남성 환자는 10명 중 1명꼴로 전년보다 약 6% 늘어났다. 미용...
2018-05-17 13:14:00
안 민 기자 기자
소문으로만 들었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강리 소재에 위치한 백운암 신비한 돌할매를 수소문 끝에 방문했다.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암자는 백월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많은 불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무엇보다 이곳 백운암 용왕당 바위에 신비한 돌인 돌할매가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신자들이 방문해 소원성취를 빌고 있지만 많은 불자들이 돌할매를 움직이지 못...
2018-05-11 16:48:00
안기한 기자
효(孝) 산업이 젊어지고 있다. 과거 자녀들이 부모에게 주로 건강보조식품이나 현금 등 정형화된 선물을 했다면 최근에는 중장년층의 ‘동안 열풍’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뷰티 효도’를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평균수명이 늘고 중장년층의 소비 트렌드가 변함에 따라 젊음을 선사할 수 있는 선물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보다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젊은 생각...
2018-05-01 14:14:00
김은숙 기자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알파벳 M을 모티프로 하고 독일 헤리티지를 담은 ‘군타 M(Gunta M)’ 라인을 출시했다.   ▲MCM 스타크 군타 M 비세토스 백팩(사진제공=MCM)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군타 M’ 라인은 1920년대 바우하우스의 직조 공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던 독일인 섬유 예술가 군타 스톨츠의 이름을 딴 남성 ...
2018-04-30 14:32:00
김은숙 기자
안동시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안동 음식문화 체험이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 안동을 찾아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전통에 녹아있는 음식문화로 안동을 느껴보자.안동국시는 밭농사를 주로 하는 내륙지방의 특성이 가미돼 콩과 밀가루를 이용해 탄생했다. 콩가루가 들어가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참마국수와 참마콩국수도 ...
2018-03-26 15:47:00
노상문 기자
가족들이 집을 나서면 주부의 일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집안 구석구석은 대부분 주부의 손을 거치는데, 이때 잘못된 습관으로 행해지는 집안일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을 위협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건강하게 집안일을 할 수 있을까?   손목이 찌릿찌릿! 손목터널증군 무리한 가사 노동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가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목에 지속적으로...
2018-03-13 11:20:00
황미현 기자
가족 중 가장 먼저 일어나 가족의 아침을 깨우는 주부의 아침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주부들이 건강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 몸은 일정한 생체 리듬에 따라 활동한다. 뇌의 ‘시교차상핵’은 시신경에 들어온 빛의 양을 통해 밤과 낮을 구분하여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은 해가 지면 ...
2018-03-08 16:24:00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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