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라이프스타일
 2045년이 되면 평균수명이 120세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 되면서 늘어난 수명만큼 일생 동안 병을 앓는 기간도 길어졌다.2014년 OECD 건강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는 약 10년 정도로 OECD회원국 평균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하지 않은 고령사회는 본인과 가족은 물론 사...
2018-03-05 13:15:00
황미현 기자
각 대학이 본격 개강에 돌입하면서 힘든 수험 생활을 이겨낸 18학번 새내기들이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디뎠다.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와 우정, 사랑의 밸런스를 찾아가기 시작한 새내기들은 ‘학우’라는 새로운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었다. 짧게는 재학 기간, 길게는 졸업 후에도 만남이 지속되기 때문에 1학기 초반에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좋다. 독일 글로벌 럭셔...
2018-03-05 13:04:00
황미현 기자
운전자가 도로 위에서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은 교통사고이다. 교통사고는 물리적인 상해 뿐 아니라 사고 수일에서 수개월 후 신체에 통증 질환, 신경질환, 정서적 질환 등 큰 후유증을 남긴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할 때 치료를 받는 이들이 드물다. 교통사고 후유증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증상이...
2018-03-03 11:26:00
황미현 기자
일상생활 속에서 만성피로의 치료방법들을 찾을 수 있는데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은 스트레스 완화, 음식물,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다.   ▲항암치료의 또 다른 방법, 부작용을 줄여주는 비타민 고용량 주사요법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암의 경우에도 의료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그에 따라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크게 증가하였으나 암의 치료중 하나인 항암...
2017-10-18 15:53:00
고신대 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기자
창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9월 걷기여행길 10선’에 콰이강의 다리가 있는 ‘저도 비치로드’가 선정됐다고 지난6일 밝혔다.    ‘걷기여행길’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매월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9월의 경우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계절감을 살려 ‘하늘과 별과 바람과 다도해’를 주제로 창원 저도 비치로드 등 10곳...
2017-09-10 14:53:00
김은영 기자
여름철 뜨거운 햇볕 아래 피부와 눈 건강을 위한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다. 최근 출시되는 선글라스는 기능적인 면을 넘어서 다양한 프레임과 렌즈를 통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필수 패션 아이템이 됐다.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를 고르기 전엔 본인의 얼굴형과 개성을 표현하는 데 어느 정도 적합한지 판단해야 한다. 보기엔 예쁜 디자인이지만 정작 착용했을 때 어울리지...
2017-07-27 21:03:00
안 민 기자 기자
자궁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은 2차 성징 이후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위험을 피하기 어려운 질환이다. 그러나 꽤 오랜 전암 단계에서 여러 예후를 보임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위험한 상황에까지 놓이는 것이 현실. 꾸준한 접종과 검진을 통해 대처해야 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가장 큰 원인   자궁경부암은 암이 되기 이전인 전암 단계를 상당...
2017-07-12 17:14:00
황미현 기자 기자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가 되면, 유난히 욱신거리고 시큰거리는 무릎으로 병원방문이 잦은 이들이 있다.   무릎관절염 증상으로 의심되는 이러한 증상은 비가 오는 날 습도가 증가하고 기압이 낮아지면서 무릎관절 속의 압력이 증가하여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무릎각변형, 일명 휜다리라 불리는 체형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 있다.   40대인 유씨는 일찌감...
2017-07-11 19:36:00
이근익 기자 기자
숙면은 육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다. 그러나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란 쉽지 않다.    수면 장애, 만병의 근원   삶의 1/3이 수면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는 잠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면건강이나 수면장애에 대해서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
2017-07-11 11:54:00
황미현 기자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때일수록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햇볕이다. 강한 정오 햇볕 아래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면 자외선에 의한 화상을 입기 쉽기 때문. 뿐만 아니라 예상 외로 길어진 야외활동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여름철 태양으로 인한 위험 질병에 대해 알아보고 대처법을 찾아보자.   햇빛을 오래 쬐어 생기는 일광화상...
2017-07-07 11:46:00
황미현 기자 기자
환경오염, 스트레스 급증으로 유전 요인이 없음에도 머리가 빠지는 탈모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탈모는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외형적인 변화 때문에 환자에게 심리적인 고통을 안겨준다. 과연 극복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심각한 탈모, 우울증·대인기피증 불러   머리를 감다 보면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를 보고 한숨을 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필자...
2017-07-06 11:11:00
황미현 기자 기자
우리 몸에 여러 신체 부위가 있지만 코는 그중 가장 자주 출혈이 발생하는 부위다. 무릎이나 손가락 등은 물리적인 힘으로 인해 상처가 나서 피를 흘리지만 코는 다치지 않았을 때도 많은 양의 피가 난다. 대체 왜 코에서만 유독 피가 빈번히 나는 것일까?   코에 유입되는 건조하고 찬 공기가 흔한 원인   비(鼻)출혈은 ‘코피’라 불리는 증상으로, 대다수의 사람...
2017-06-08 12:03:00
안 민 기자 기자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애)은 지난 17일 1층 로비에서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암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를 실시했다.   ▲ 2017암극복 캠페인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번 캠페인은 암성통증 치료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통증관련 리플릿 배부와 OX퀴즈 맞추기, 호스피스 완화의료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2017-05-18 11:30:00
황미현 기자 기자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일정하게 지속되는 상태인 고혈압은 합병증이 발생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명 중 1명에서 나타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편. 이 때문에 고혈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고혈압 유발 요인, 가족력부터 환경까지 다양해   혈압은 측정할 때...
2017-04-17 15:22:00
이근익 기자 기자
봄이 찾아오면서 사람들은 더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봄의 피로감을 ‘춘곤증’이라고 한다. 의학적으로 춘곤증은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고 계절의 변화에 신체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파악한다. 그렇다면 춘곤증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계절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몸의 반응   봄에는 낮 시간이 길어지면서 활동량이 늘고 생체...
2017-04-12 13:18:00
황미현 기자 기자
‘공부는 못해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와 같은 문구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공부와 건강은 별개의 것으로 여겨졌던 것. 최근에는 아이의 운동능력과 학업의 연관성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결국 건강하게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원리에서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운동 부족 어린이들, ‘생활습관병’ 앓는 비율 상승   중학교...
2017-02-28 13:06:00
황미현 기자 기자
여성의 몸은 지방과 근육의 비율, 호르몬 체계가 남성과 다르기 때문에 화학물질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정작 여성들의 일상생활은 각종 유해요소로 둘러싸여 있다. 매일매일 반복하는 일상 속 행동들로 건강에 깜박깜박 적신호가 켜질 수도 있다는 사실…. 평범한 여성이 하루를 보내며 접하는 화학물질이 무려 126가지나 된다니, 말 다했다. 작지만 큰 대처...
2017-02-23 13:57:00
황미현 기자 기자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제철 음식, 굴. 초장에 찍어 생으로 먹어도 좋고 튀기거나 끓여먹어도 그만이다. 생각만 해도 느껴지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싱싱함에 침이 꿀꺽 넘어간다.   ▲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제철 음식 '굴'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풍부한 영양소로 몸과 피부에 좋은 겨울 진미   ‘츄릅’하는 소리와 함께 목구멍으로 굴이 넘어간다....
2017-02-14 14:55:00
김은영 기자 기자
뼈끼리 마찰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연골과 뼈 사이를 연결해 주는 인대로 구성된 관절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데 있어 중요한 부위다. 그만큼 건강한 관절을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관절 건강은 나이와 계절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특히 겨울은 날이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관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요구된다.   ▲ 건강강좌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2017-02-10 10:39:00
황미현 기자 기자
혈관이 문제가 되어 생기는 순환기계 질병 중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일단 발병하고 나면 완치가 어려운 질병들이다. 때문에 발병하지 않도록 평소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과 정기적인 검사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 심장질환, 대뇌혈관질환 모두 진료실을 찾은 인원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전과 대...
2017-01-23 17:51:00
안민 기자 기자
게시물 검색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