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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지난 9월 16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흉부외과 펠로우로 근무하는 도재학(정문성 분)의 부인이 임신 중에 유방암 진단을 받아 출산과 항암치료를 병행하는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임신의 기대를 전혀 하고 있지 않던 30대 젊은 부부에게 뜻하지 않게 아이가 찾아오고 기쁨도 잠시...
2021-09-30 18:15:00
정재학 기자
[경남우리신문]40대 택배 배달원 K씨는 어깨가 아프면서 목도 뻐근해짐을 느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어나면서 거북목이 된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어깨 주변 근육의 통증 원인은 목디스크 때문이라는 지인의 얘기도 듣고 병원을 찾았다.   어깨관절 질환은 경추(목)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다. 한 연구에 따르면 경추 및 상지(어깨)의 통증으로 신경외과를...
2021-09-29 17:07: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광양시귀농어귀촌협회(회장 박경미)회원 30여명이 27일 오전 10시 버섯농가 체험활동을 위해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노루궁뎅이버섯농장 하동농부를 방문해 버섯체험활동을 펼치며 귀농의 꿈을 키워갔다.   귀농 2년차 인 하동농부 원천 대표는 체험생들에게“노루궁뎅이버섯 재배와 농사는 정직하다”며“온도와 습도 모든 것이 지역에 따라 재배요건이 다르다”...
2021-09-27 20:43:00
안기한 기자
[경남우리신문]산청 동의보감촌 동의전 위 석경앞에서 산청읍 쪽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동의전 위 석경앞에서 산청읍 쪽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사진=김종환 독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산청 동의보감촌 동의전 위 석경앞에서 산청읍 쪽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사진=김종환 독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산청 동의보감촌 동의전...
2021-09-25 12:26:00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기자
[경남우리신문]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탄생 45주년을 기념해 뮤지션 에이셉 네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2021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과 컬렉션을 선보였다.   베를린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MCM의 창립 45주년을 기념으로 뮤지션 에이셉 네스트와 모델 스텔라 루시아, 키디 아키타 등 모델 및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제작됐다...
2021-08-24 18:03:00
김기백 기자
[경남우리신문]방송계에서 몸짱으로 알려진 유명 가수이자 방송인 김종국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개설 두 달 만에 구독자 200만 명을 넘겨 화제다. 현재까지 운동을 주제로 제작된 10개 영상의 총 조회수가 오천 이백만 회 이상이다. 특히 그가 출연하고 있는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었던 단백질 쉐이크가 완판이 되는 등 그의 몸매와 건강을 부러워하고 비...
2021-08-16 10:48: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평소 음주를 즐기던 50대 남성 K씨는 어느 날부터 갑자기 바닥에 앉기 힘들어졌다. 양반다리가 힘들어지고 엉덩이와 사타구니 쪽에서 통증이 생겼다. 움직일 때면 통증이 발생하다가 가만히 의자에 앉아 쉬면 괜찮아져서 하던 일을 마저 하곤 했다.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는 직장동료의 말에 자세히 살펴봤더니 살짝 절뚝거리면서 걷고 있었다. 정형외과를 찾아...
2021-08-11 15:56: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보양식인 바다장어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에 위치한 가고파수산 자연산전문점이 폭염속 장어손질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   ▲가고파수산 바다장어(손질장어)택배 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장어손질 작업은 직접 방문 고객과 택배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짬을 낼 ...
2021-08-09 15:33:00
김은수 기자
[경남우리신문]40대 A씨는 가족들과 함께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갔다. 너울대는 파도와 백사장에서 아이들과 놀던 중, 발이 모래 깊숙이 들어가 넘어지고 말았다. 무릎 옆 쪽에 극심한 통증이 생겼고, 무릎이 흔들거려서 걷기가 어려웠다. 무릎 측부 인대파열 진단 받았다.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2021-08-04 16:32: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 이하 보의연)과 대한청각학회(회장 조창현)가 청력 보호와 난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난청의 증상과 청력 보호를 위한 생활수칙’ 정보집을 공동 발간했다.   최근 5년 새 난청 환자 증가율이 약 20%에 달하면서 난청의 관리와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나, 난청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질환을 가볍게 여기는 등 관리를 ...
2021-08-03 16:26:00
김기백 기자
[경남우리신문]사무직 A씨(33세,여)는 무더위로 사무실 냉방을 강하게 한 탓인지 며칠 전부터 감기 기운 때문에 업무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주말동안 쉬면 괜찮겠지 생각했지만 집에서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을 틀다보니 두통과 피곤함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가까운 병원을 찾았다. 가벼운 감기라는 진단과 함께 약을 처방받은 A씨는 과도한 냉방이 원인일 수 ...
2021-08-02 16:29:00
박인수 기자
[경남우리신문]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년 차인 2021년, 대한민국의 다이어트 트렌드는 요동치고 있다.   우선 식생활의 변화가 커졌다.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교육은 온라인 강좌로, 업무는 재택근무로 전환되면서 삼시 세 끼보다는 1일2식, 간헐적 단식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한약 다이어트, 커피 다이어트 등 다양한 방법까지 등장하고 있...
2021-07-28 10:58:00
신석철 기자
[경남우리신문]매년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제정된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간염에 대한 인식률 향상 및 예방, 검사 치료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국제 기념일이다.   간염이란 간세포 조직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독초 등이 원인이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2021-07-27 15:03:00
김은수 기자
[경남우리신문]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20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일본 동쪽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끝자리에 놓여 따뜻하고 습한 남동풍 계열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우리나라 쪽으로 확장하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올해 무더위의 원인 중 하나로 열돔현상을 꼽았다.   지상 5∼7km 높이의 대기권 중상층...
2021-07-26 12:21:00
한옥순 기자
[경남우리신문]기상청(청장 박광석)은 사실상 올해 장마가 20일부로 끝나고 21일부터는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주부터 한반도 상공을 덮고 있는 고기압이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 자리 잡은 채 지표면 열을 가두는 ‘열돔’ 현상으로 인해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올 여름 내내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2021-07-21 13:19: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이 연일 뉴스와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는 가운데 지난 19일 오후 늦은 시간에 그나마 한적한 춘천 커피 전문점 이디오피아벳(집)을 방문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사무실을 출발한 취재팀은 폭염 속 뿌려지는 거센 장맛비를 뚫고 우리나라 최초의 로스터리 전문점이자 정통 이디오피아 원두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
2021-07-20 18:49:00
김기백 기자
[경남우리신문]사무직으로 근무하는 직장인 A(남,44세)씨는 평소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탓에 손목 관절 통증에 시달려왔다. 최근에는 일주일간 이어진 장마와 더위 탓인지 손목 통증이 더욱 심해져 업무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몇 년간은 약국에서 파스를 사서 붙이거나 진통제를 먹으면 금방 호전되어 참았지만 올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가까운 ...
2021-07-09 11:20:00
신석철 기자
[경남우리신문]종합병원 간호사로 근무 중인 30대 초반 미혼여성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도중 다퉈 냉전중이다. 평소 손잡고 산책하기를 좋아하던 커플이었지만 업무의 특성상 손 씻기와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다보니 습진이 발생해 가려운 부위를 긁다가 생긴 상처와 거칠어진 손을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기 싫었던 것이 다툼의 원인이었다. 처음에는 대수롭...
2021-07-06 17:03:00
한옥순 기자
[경남우리신문]직장인 A씨(33세,여성)는 장시간 서서 근무를 하는데 최근 더워진 날씨 탓에 운동화를 벗고 굽이 낮은 샌들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샌들 덕분에 시원하기는 했지만 가끔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이 찾아오는 것이 꺼림칙했다. 불편했지만 쉬다보면 괜찮아지기를 반복하다보니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 결과 아침에 일어나면 발을 내딛기가 무서울 정도로 통증이 ...
2021-06-30 17:31:00
신석철 기자
[경남우리신문]직장인 A씨(44세, 여성)는 최근 소변을 자주 보고 화장실을 다녀온 이후에도 불편함을 느꼈다. 평소 여름만 되면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물을 자주 마셔왔는데 이것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수분 섭취를 줄였지만 여전히 증상이 사라지지 않았다. 며칠 전부터는 소변을 볼 때 통증도 심해지고 소변 색깔도 주황색처럼 보여 두려운 마음에 가까운 병원을 ...
2021-06-28 12:22:00
한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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