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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주변 가로등이 최근 '꿈의 낙조 분수 옷'으로 갈아     © 박인수 기자 부산시내 전봇대와 가로등에 그림과 사진을 담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해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꿈의 분수'와 다대포 일몰장면을 배경사진으로 사용했다. 이를 본 주민 박모(43·사하구 다대...
2010-01-21 13:53:00
박인수 기자 기자
부산지역에서 다발지역 5곳에서 보험금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곳은 해운대 좌동 장산역 부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는 2007년 1월부터 2년간 부산지역에서 발생된 교통사고 보험범죄 수사사례를 분석한 결과 손해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는 고의 사고 다발지역 5곳을 선정해 19일 발표하고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010-01-21 13:51:00
김홍일 기자 기자
“180센티미터 이하 루저분들은 지원이 불가합니다.” 얼마 전 홍익대 입시정보사이트 상담게시판에 이 같은 공지가 떴다. 물론 홈페이지를 해킹한 것이었다. 2008년 4월, 한 해커가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버락 오바마의 웹 사이트의 취약성을 공격해, 방문자들을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 사이트로 옮겨가도록 했던 사건이 있었다. 선거의 판도까지 바꿀 수 있...
2010-01-20 18:46:00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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