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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등록을 마친 김진태 후보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다.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김진태 후보는 "당대표 후보등록하고 당윤리위에 회부됐다"며"정당 역사상 듣도보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고 비꼬는 듯한 글을 게제했다.   김 후보는 "그런데 한국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규...
2019-02-13 20:42:00
안기한 기자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월 11일 오후 워싱턴 D.C.에 위치한 아틀란틱 카운실(Atlantic Council)에서 열린 ‘한반도 전문가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초당적 역대 최고의 의회 대표단 방미는 본격 개시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더욱 크게 진전되도록 미 조야의 관심 취지를 환기하고 한미동맹을...
2019-02-12 13:42:00
노상문 기자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월 11일(월) 미 국무부를 방문하고, 존 설리번(John Sullivan) 미 국무부 장관대행과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북미 정상회담은 70년간의 분단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믿고 2차회담은 ...
2019-02-12 12:16:00
노상문 기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카페에서 열린 경남지역 언론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홍준표,경남지역 언론기자 간담회 가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홍준표,경남지역 언론기자 간담회 가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2019-02-08 15:40:00
이준화 기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가 8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시민과 인사를 나눈후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마산어시장 찾은 홍준표 전 대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2019-02-08 15:36:00
이준화 기자
8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가 민생현장을 살피기위해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지지자들이 함께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대화을 나누고 있다. ▲홍준표 전 대표가 민생현장을 살피기위해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지지자들이 함께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대화을 나누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홍준표 전 대표가...
2019-02-08 12:42:00
이준화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올해 4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일을 4월13일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려 놓아 ‘선거날짜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슨 압승을 한단 말이냐’는 빈축을 사고 있다. ▲"이 포스팅에 잘못된 글 찾아보세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4월3일 임에도 4월13일로 적시된 한국당 경남도당 공식 페이스북 계정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경남도...
2019-02-08 12:34:00
김호경 기자
문재인특검으로 대통령 조사도 가능하다. 댓글로 흥한 정권 댓글로 망한다 원세훈은 28만건, 김경수는 8,800만건이다. 원세훈이 가내수공업이라면 김경수는 자동화공장이다. 야당은 목숨걸고 대선무효투쟁에 나서자! 자유한국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진태 의원이 7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이 김경수 공범이면 당선무효다"며"문재인특검으로 대통령 조사도 가...
2019-02-07 17:36:00
안기한 기자
정규헌 상임대표의 설 인사 현수막 무단 철거 경찰 고소   ‘마산시민 꼴통, 여성관장 성추행발언, 야구와 축구인 및 팬들 폄하발언, 천지도 모르는 김경수 지사..’등의 막말발언을 한 허환구 창원시설공단이사장의 경질을 위해 1인 시위를 해오던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 정규헌 상임대표 등이 11일부터 집단 집회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 정...
2019-02-07 15:36:00
김호경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7일 오전 10시30, 김경수·드루킹 댓글조작 부실수사 및 진상규명 특위 1차 회의에 참석했다.     ▲나경원 원내대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 미리 공지해드린 것처럼 김경수·드루킹 댓글조작 부실수사 및 진상규명 특위를 오늘 발족한다"며"우리 위원장에는 여상규 위원장께서...
2019-02-07 15:29:00
안기한 기자
“드루킹 댓글 구속된 김경수 지사님 조기 석방시켜 주세요?” 경남 기초단체장 16명(한8,민 7, 무1), 구속 이틀만에 웬 ‘아부’ 도민들, “법치와 형평성 무시하는 처사” 맹 비난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16명이 김경수 지사가 지난 대선 당시, 드루킹 댓글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징역2년 10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구속된지 이틀만에 ‘석방촉구’ 탄원서를...
2019-02-03 13:19:00
김호경 기자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겠다는 김경수 지사가 30일 법정구속되면서 정치권 여야반응은 엇갈렸다.김 지사의 구속수감해 당황한 더불어민주당은 유감을 표하면서 "짜맞추기 판결"이라고 강하게 반발한데 반해 자유한국당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즉시 지사직에서 사퇴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대선 댓글조작 개입을 인지하고 관여했는지 여부를 국...
2019-01-31 14:57:00
안기한 기자
서울중앙지법은 30일 오후 2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드루킹 댓글조작 관련 징역 2년 법정구속을 선고했다.    1심 재판을 맡은 형사합의32부 성창호 부장판사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경수 지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
2019-01-31 10:21:00
안기한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월 29일 오전 10시 의장접견실에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 의장은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명예가 아니라 아마 멍에 일 것”이라며 “어려운 일을 맡아주신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윤리심사자문위 위촉식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의원징계안에 심사 강화를 ...
2019-01-29 16:54:00
노상문 기자
정당지지율의 경우 ‘자유한국당’의 지지도가 29.3%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27.7%), ‘바른미래당’과 ‘정의당’(6.7%), ‘민주평화당’(1.8%) 등의 순을 보였다. ▲정당지지율, 자유한국당(29.3%), 더불어민주당(27.7%), 바른미래당, 정의당(6.7%)의 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 밖에 ‘기타정...
2019-01-25 21:51:00
안기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현 국정 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48.7%로,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30.7%)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48.7%, 대통령 국정운영‘잘못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지난 12월 조사와 비교하여 부정 평가는 동일하나 긍정 평가는 2.7%p 상승한 수...
2019-01-25 21:45:00
안기한 기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제기한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와 4조원 규모의 적자 국채 발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공익제보’인지아니면 ‘개인 일탈’인지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국민 47.0%,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제보는 공익제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결과, 응답자의 47.0%는 ‘공익을 ...
2019-01-25 21:41:00
안기한 기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다음달 말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누가 당대표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어본 결과, 황교안(33.1%), 홍준표(15.2%), 오세훈(14.0%), 김진태(4.6%), 김문수(2.7%), 정우택(1.6%), 심재철(0.9%)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33.1%,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될 것..전망     ©...
2019-01-25 14:41:00
안기한 기자
국방부가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란 표현을 삭제한 것에 대해 물어본 결과, 국민의 50.5%가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은 조치이다’는 응답을 보였다. ▲국방부 ‘국방백서 내 북한 관련 문구 삭제’ 적절하지 않아...국민 10명 중 5명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성별 남성의 경우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
2019-01-25 14:33:00
김호경 기자
최근 손혜원 의원이 목포지역에 가족과 친척, 지인, 남편의 재단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한 사건이 쟁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하여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이다’라는 의견과 ‘문화재 보존을 위한 일이다’라는 의견으로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수렴했다. ▲손혜원 의원 부동산 매입은 권력을 이용한 사익추구 국민 67.5%     ©경남우리신문 ...
2019-01-25 14:23:00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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