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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가을이 찾아왔다. 매년 가을이면 외부 활동을 즐기기 적당한 날씨 탓에 소풍이나 각종 지역 축제가 많이 열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필요한 활동이 줄면서 실내 생활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실내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비타민D 부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비타민D 결핍 진료 ...
2020-10-21 15:50: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유전성 탈모와 스트레스성 탈모(습관성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의 특허기술 을 이전 받은 제품, '모엔환'을 10월 말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디앤비바이오 (대표이사 이재은)는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에 효능이 입증된 특허기술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모발 관련 제품, '모엔...
2020-10-21 11:33:00
정재학 기자
[경남우리신문]무더웠던 여름이 언제였는지 잊을 만큼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 기존에 탈모 증상이 있던 사람들이 싫어하는 계절 중 하나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에 시달렸던 우리의 두피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는 건조한 대기로 두피가 건조해지기 쉬우며 큰 일교차로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필요 이상의 각질이 쌓...
2020-09-23 12:06:00
김은숙 기자
[경남우리신문]코로나19의 확산 기로에서 가장 걱정이 늘은 사람은 주부다. 정부의 외출 자제령 및 자택근무로 인해 가족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챙겨야 할 집안일이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늘어난 집안일로 어깨가 쑤시는 일이 잦아진다. 어느 날부터 어깨 전체가 뻣뻣하게 굳은 느낌과 함께 팔을 들어, 등을 만지기 힘들어진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2020-08-26 18:53:00
한옥순 기자
[경남우리신문]매년 고온다습한 여름철이면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온다습한 날씨와 더불어 여름철에는 신발 속 발에 땀이 자주 나고 건조한 겨울과 봄을 거치면서 쌓인 각질은 무좀균이 왕성하게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무좀 환자는 총 72.4만 명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020-08-13 13:52:00
김은숙 기자
[경남우리신문]창원시 의창구 소재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이 1일 전면 개장되면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이날 오전부터 여름철 인기 피서시설인 공원 물놀이장을 전면 개장·운영에 들어갔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 개장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날 오후 1시 30...
2020-08-02 12:48:00
황미현 기자
[경남우리신문] 우리가 잘 알고있는 흑사병은 유럽인구의 절반을 사망하게 했고, 지금의 미국인 신대륙의 원주민들은 유럽에서 넘어온 전염병으로 수많은 문명이 붕괴하였습니다.   인간에게 전염되는 질병 뿐 아니라 아일랜드에 감자마름병이 퍼지며 식물들이 말라죽어 식량난으로 인해 인구의 1/4이 사라지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죠. ▲ 강보혜 보은한약국 원장...
2020-06-15 08:34:00
강보혜 기자
[경남우리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원장 임상용, 이하, ”건협경남“)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놓칠 수 있는 감염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건협 경남지부 박철진료과장(흉부외과 전문의)은 “폐렴구균은 환자와의 직접접촉, 기침, 재채기 등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어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당뇨병, 심장 질환, 폐 ...
2020-06-10 14:51:00
조성기 기자
[경남우리신문]최근 카메라 필터 기술은 놀랍다. 얼굴 라인 조정은 기본이고 치아미백까지 가능하다. 특히  ‘다크서클’ 기능은 눈 아래 어둡게 드리워져 있던 그림자를 지워주면서 인상을 단번에 산뜻하게 바꿔준다.   이처럼 다크서클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크서클이 있으면 칙칙한 인상을 줘 실제 피로감과는 별개로 만성피로라는 이미지를...
2020-05-21 16:11:00
김은영 기자
[경남우리신문]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10일 2019년 흡연자들의 흡연행태 변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신종전자담배가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흡연자들의 흡연행태가 어떻게 변화하고 담배사용 유형별로 흡연자들의 생체지표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됐다.분석 결과, 궐련과 신종전자담배를 함께 피우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
2020-04-10 17:17:00
노상문 기자
[경남우리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만성질환의 조기발견과 관리를 통한 중증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하기 위해 빈혈과 지방간에 대한 특성화시스템을 시행한다.   ▲의료진상담(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빈혈은 국내 전체 5%, 여성 중 22%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년도...
2020-04-07 12:37:00
노상문 기자
[경남우리신문]코로나19감염자(우한 페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대한민국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이러한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농가소득 및 소상공인들의 현실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 정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뚜렷한 대안을 내 놓치 못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됐다.    ▲한울'새싹삼' 배송 사진     ©경남우...
2020-03-31 16:03:00
김은수 기자
[경남우리신문]인류는 전염병과 기나긴 전쟁을 늘 치뤄왔습니다.    ▲마산 보은한약국 한약사 강보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잘 알고있는 유럽의 흑사병이나 티푸스는 차치하고라도 우리 역사 속을 들여다보면 삼국사기에서는 고구려에서 3회, 백제 6회, 신라에서 18회의 전염병이 기록되어 전해집니다.   고려시대에는 37여회, 조선시대는 기록이 많아서인...
2020-02-04 22:41:00
강보혜 기자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11월, 잣, 늙은 호박, 단감을 이용한 건강 요리와 오는 11월 14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특별 보양식을 소개한다. ▲ ‘잣·늙은 호박·단감’으로 만드는 수험생 건강 밥상     ©경남우...
2019-10-31 13:18:00
황미현 기자
지난 2018년 여름은 1994년 여름만큼 많이 더웠습니다.   사망자가 10여명이나 나왔던 만큼, 무더운 여름철에는 건강관리를 좀 더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민간속담에 ‘봄에는 나물을 먹고, 여름에는 박과식물을 먹고 가을에는 과일을 먹고 겨울에는 뿌리를 먹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은한약국 강보혜 한약사     ©경남우리신...
2019-08-28 13:16:00
강보혜 한약사 기자
올해 A형 간염은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함양군보건소는 최근 20~40대를 중심으로 A형 간염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어 백신예방접종을 비롯한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했다. ▲A형 간염을 조심합시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A형 간염은 법정 제 1군 감염병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감염된 환자의 분변을 통해 배출...
2019-05-01 16:12:00
노상문 기자
요즘 같은 가을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 저녁 기온 차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게 되면서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은 피부 밖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특히 환절기에는 공기 중 수분이 15%나 줄어든다. 보통 건강한 피부의 유수분 함량은 15~20% 정도지만,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10% 이하로 떨어진다. 수분...
2018-10-26 02:27:00
황미현 기자
우리 몸에서 목소리를 내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곳이 성대다. 성대는 남성은 보통1초에 120~150번, 여성은 200~250번 진동하면서 소리를 낸다. 성대는 보통 말을 많이 하거나 소리를 지를 때 피로감을 느끼고, 건조한 환경에서 성대 점막에 이상이 생기면 목소리에변화가 온다. 따라서 자기 전 성대 근육을 풀어주고 늘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시...
2018-09-21 15:42:00
김은숙 기자
근무시간 동안 끊임없이 말을 하는 텔레마케터. 목을 많이 쓰다보면 성대가 건조해지고 상처가 나면서 염증이 생기기 쉽다. 반복적인 염증은 기관지 질환과 목소리 변형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식습관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필수. 기관지 염증 예방에 좋은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자.   배즙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에서 분비물이 증가돼 가래가 많이 생기게...
2018-09-17 16:17:00
신석철 기자
여성에게 가슴이란 여성성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임과 동시에 가장 간과하기 쉬운 곳이다. 특히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체구가 작고 가슴발달이 부족한 편이라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인 경우가 많다.   가슴 콤플렉스는 비단 크기만이 아니다. 가슴이 처졌거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 반대로 너무 큰 가슴 등으로 남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많다. 실제로 ...
2018-08-31 17:39:00
김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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