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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 올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 공개!?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잠 못 드는 여름밤만큼 여름을 힘들게 하는 것은 없다. 식지 않는 더위로 밤잠을 설치고 난 다음 날의 피로감은 평상시의 몇 배나 몸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열대야는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하는데, 한여름이라고 말하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주로 발생한...
2016-08-08 10:36:00
황미현 기자 기자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이 돌아왔다. 한층 화사해진 날씨는 우리를 바다로, 강으로, 산으로 오라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다양한 레저와 놀이를 즐기는 요즘. 그 즐거움을 미쳐 다 누리기도 전에 두 발을 묶어두게 만드는 숨은 복병이 있으니 바로 찰과상이다.   넘어지거나 긁히는 마찰에 의해 피부 표면이 손상되는 상처인 찰과상은 걸음마를 시작하는 어린...
2016-07-13 23:41:00
황미현 기자 기자
시야가 탁해지는 소아 선천성 백내장   초기 자각증상 없어 발견 어려워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가정의학과 과장 조현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백내장은 노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선...
2016-07-06 17:20:00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가정의학과 과장 조현진 기자
시야가 탁해지는 소아 선천성 백내장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백내장은 노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선천적인 원인에 의한 소아 선천성 백내장이나 외상 또는 약물 부작용, 당뇨, 포도막염 등으로 인한 2차성 백내...
2016-07-04 18:44:00
안기한 기자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     © 경남우리신문편집국최근 학교운동장 우레탄 트렉에서 납 성분이 표준 기준치(90mg/kg)보다 훨씬 높게 검출되어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고, 공원에 설치된 우레탄 트렉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또한 일부학교의 인조잔디에서도 납 성분이 기준치의 5배 이상으로 나와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러한 ...
2016-06-08 15:19:00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 기자
요즘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드는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로 말미암아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나 황사 속에는 수은·납·카드뮴 같은 인체에 유해한 온갖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몸속에 들어가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여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 녹차, 미세먼지 속 중금속 배출 탁월     © 경남우리신문편집...
2016-04-29 11:33:00
황미현 기자 기자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4월 22일 장애인 주간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이사장 김상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힐링하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11월에도 부산혜송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무료 심장질환 검진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힐링하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 고신대복음병원, 심장질환 예...
2016-04-25 15:01:00
황미현 기자 기자
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로 매년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최근 5년 간의 알레르기 비염환자 분석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3~5월 사이에 발생한 환자는 전체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약 40%를 차지한다.   봄철 알레르기 비염은 코막힘과 재채기...
2016-04-21 15:09:00
안기한 기자 기자
하루 종일 한 자세로 앉거나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여성의 경우, 하체 정맥의 압력이 높아지고 하체부위 혈액 순환 정체현상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하체 부종’이 발생하기 쉽다.  하체 부종은 굵은 발목과 종아리를 만들고 하체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쭉 뻗은 매끈한 다리를 갖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큰 고민일 수 밖에 없다. 부종을 예방하고 늘씬한 다리를 만들...
2016-04-14 10:54:00
황미현 기자 기자
알레르겐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은 호흡기, 소화기, 피부 및 주사를 통해서 가능하다. 따라서 외부와 항상 접촉하고 있는 신체부위에 드나들기 쉬운 호흡기에 잘 발생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환자 유형 중에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천식 등의  호흡기 알레르기가 가장 많다.   다음이 두드러기, 습진, 혈관부종 등의 피부알레르기이고, 그 다음이 음식물이나 약물과 수...
2016-04-11 15:25:00
황미현 기자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이하 연구원)은 31일 오전 임신 중인 산모의 우울이나 불안이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그동안 연구원은 한국 소아와 청소년의 자연성장에 따른 건강영향 조사 및 알레르기질환 발생의 추이 및 원인규명을 위하여 전향적 장기추적조사연구를 기획하고 지난 2009년부터 ‘...
2016-03-31 13:20:00
이제희 기자 기자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하여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
2016-03-21 19:05:00
황미현 기자 기자
tvN 금토드라마 ‘기억’이 주연배우 이성민씨의 열연과 애절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극중 주인공 박태석이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흔히 알츠하이머병은 노인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치매라고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의 퇴행성 변화로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에 장애가...
2016-03-21 17:53:00
황미현 기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3년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2011년까지 다뇨증 환자를 조사한 결과 2008년 2만 9,000명에서 2011년 3만 8,000명으로 연평균 9.3%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9세 이하가 17.1%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50대 16.5%, 60대 16.2%, 70대 15....
2016-03-15 21:34:00
황미현 기자 기자
키를 커 보이게 하고 종아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하이힐. 몸매를 예쁘게 부각시켜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하이힐이지만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높은 굽으로 인해 몸매의 비율을 늘리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이힐은 우리 몸의 체형건강에 큰 독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루 종일 하이힐을 착용하...
2016-03-14 15:16:00
황미현 기자 기자
걸을 때마다 골반에 통증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경우 통증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이 따르는 것은 물론 걸음걸이 또한 변화시킬 수 있음에 따라, 증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때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골반통증이 골반에서의 문제를 비롯해 척추로 인해서도 나타나는 포괄적 범위를 포함하고 있다면, 걸을 때 나타나는 골반통증의 원인은 그...
2016-03-07 14:03:00
황미현 기자 기자
이유 없이 피로감을 느끼거나 가려움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런 경우 대개 추위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로 신체 기능이 무기력증에 빠졌다거나 봄철 춘곤증, 또는 50대 전후 갱년기 증상 등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단순히 계절성이나 시기적 증상이 아닌 ‘만성 신부전’ 증상일 수 있다.   만성 신부전이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
2016-03-04 15:45:00
황미현 기자 기자
길을 걷다가 문득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보고 싶어 고개를 들어보지만 안타깝게도 숨 쉬는 것이 두려울 정 도로 뿌옇고 흐린 하늘만 눈에 들어온다. 온 대기를 뒤덮은 미세먼지 때문이다.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미세 먼지, 어떤 물질로 구성돼 있고 얼마나 해로운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 미세먼지와 황사, 어떻게 다른가?미세먼지는 먼지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2016-03-04 15:13:00
황미현 기자 기자
어렸을 적부터 휜다리 콤플렉스를 지녀왔던 32살 송모씨는 방송 및 블로그 등을 통해 소개된 휜다리 운동법을 따라했다가 무릎통증을 경험했다. 벌어진 다리 사이를 좁히기 위해 두 다리를 동여매거나 자가운동을 하는 등 휜다리에 좋더라 하는 다양한 방법을 따라해 봤지만, 관절이 무리를 받아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초래하게 된 것이다.이처럼 송씨와 같이 인터넷이나...
2016-02-22 15:06:00
황미현 기자 기자
갑상선염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50대 전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갑상선염은 원인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림프구성, 무통성 등으로 나뉜다. 각각의 증상은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법도 다르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과 예방하는 음식을 살펴보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의사 박철) 상담장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2016-02-10 15:58:00
황미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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