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민의 발자취, 역사가 되다 | 문학/예술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학/예술
남해군민의 발자취, 역사가 되다
기사입력 2025-02-03 14: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본문

[경남우리신문]남해군이 ‘민간기록물 기록화’ 사업을 통해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의 흔적들을 모아 ‘도록’과 ‘스토리북’을 제작했다.

 

‘민간기록물 기록화’ 사업은 ‘2024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994182814_n2ZDJ9KV_ac7f1cc5c5b7d26e3bca
▲ 남해군민의 발자취, 역사가 되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남해군은 그동안 기증받거나 수집한 민간기록물들을 기록물 생산시기, 기증자명 등을 병기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도록(마을마다 집집마다 소중한 내 기록, 남해의 역사가 되다)’으로 제작했다.

 

또한 민간 기록물 중 몇 가지 대표되는 기록물을 골라 생산 배경, 기증받은 경로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전해주는 ‘스토리북(서랍 속 이야기)’도 함께 출간했다.

 

남해군은 도록과 스토리북의 내용과 그 제작 과정을 담은 동영상도 제작해 유튜브 ‘남해군tv’ 채널과 남해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군 관련 민간기록물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남해군의 기억과 역사가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록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